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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겨울철 눈 건강 관리 방법센트럴서울안과 ©/카드뉴스 2022. 1. 5. 10:33
센트럴서울안과와
함께하는 건강한 겨울!
겨울철 눈 건강 관리
함께해요!겨울철 건조한 공기로 인한
건성안에 주의하세요!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대기,
난방기 사용으로 바짝 마른 실내 공기는
건성안을 유발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건조한 바람을 장시간 강하게 쐬면
안구 표면의 손상, 뻑뻑거림, 이물감, 충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예방법은?
생활 속 건성안 예방 수칙을
실천하세요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어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합니다.
난방기 바람을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고,
눈을 완전히 감았다 뜨는 것도도움이 됩니다.
눈이 많이 뻑뻑하면인공 눈물을 점안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과에 내원해 건성안 상담을 받고
IPL 등 다른 치료법을 모색해야 합니다.50세 이상, 고혈압, 당뇨 있다면
추운 날씨로 인한 눈 중풍에 주의하세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에는
눈 중풍에 주의해야 합니다.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해 눈 혈관에 손상이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향하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것을
망막혈관폐쇄증이라고 하는데
시력저하에서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예방법은?
이상이 조금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망막 전문의를 찾으세요
망막혈관폐쇄증은
특히 동맥 혈관이 막힐 경우
24시간 이내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수입니다.
이때 무심코 지나칠 경우
큰 시력 저하나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 저하, 시야 장애 등의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야 합니다.
50세 이상, 당뇨, 고혈압 등의전신 질환 보유자는
연 1~2회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금주, 금연해야 합니다.찬바람 불 때,
눈물흘림증에 주의하세요
눈물흘림증(유루증)은
찬바람이 눈을 자극하거나,
눈물이 배출되는 통로가 막히면서
눈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안구건조증 환자가
추운 날씨, 찬바람에 노출될 때 증상이 악화되며
심하면 염증, 각막 질환 등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합니다.예방법은?
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세요
눈물흘림증을 유발하는선천적, 후천적인 원인이 있으나
흔히 안구건조증 환자가 차가운 날씨 등의
영향을 받을 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 대응에도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안과에 내원해 상담 받고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겨울 스포츠,
자외선에 주의하세요!
스키, 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외선 차단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설원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일반 바닥에 반사되는 자외선에 비해4배 정도 강합니다.
강한 자외선이 눈에 들어오면
각막 손상, 염증, 혼탁 등을 유발할 수 있고
통증, 이물감 등의 증상이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법은?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하세요
겨울철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외선 차단 렌즈가 들어간
선글라스나 고글, 안경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렌즈는전문가와 상의해 선택하되
자외선 차단 지수가높은 것으로 선택하고
2~3년 주기로 렌즈를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눈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났다면
바로 내원해 치료 받으세요!
센트럴서울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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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9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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