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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진 소식] 햇빛 걱정 NO! 여름 백내장 수술 후 완벽한 눈 건강 관리법(월간) 나눔, 그리고 나음_2024년/2024년 7•8월호 2024. 9. 11. 10:09
센하~
안녕하세요, 센트럴서울안과 가족 여러분!
어느덧 무더운 여름 햇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6월을 마무리하며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선일보 건강한 여름나기 특집섹션에 실린 김균형 원장의 여름철 백내장 환자들의 눈 건강에 대한 모든 것!
백내장은 어떤 질환인가요?
백내장은 눈 노화와 관련한 대표 질환이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굳어져 시야가 뿌옇고 흐려진다. 백내장은 수술받으면 완치할 수 있지만 여름철에는 수술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감염 등 부작용 걱정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안과 수술 기법과 의학 장비의 발달로 여름에도 안전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여름철에 백내장 수술을 받아도 괜찮나요?
백내장 수술에 계절은 상관 없다. 수술하고 난 뒤 관리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자외선 차단도 신경 써야한다. 수술 후 선글라스 착용을 권장하고, 운동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은 당분간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눈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된다. 그래서 덜 씻을 수 있도록 땀을 주의하라고 한다.
백내장 수술 후 어떤 부작용을 가장 조심해야 할까?
백내장 부작용 가운데 제일 위험한 것이 ‘안내염’이다. 눈 안에 세균이 들어가 곪는 질환으로 눈 안에 고름이 차기도 한다. 교과서상으로는 2000명 중 1명꼴로 생긴다고 하는데, 안전한 병원을 택한다면 안내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지금도 일주일에 평균 20명씩 백내장 수술을 한다. 1년에 대략 1000명을 수술한다고 하면 지금까지 2만 명가량 집도한 셈이다. 하지만 그동안 안내염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결과는 병원의 청결도와 깔끔한 시스템 덕이라고 생각한다. 수술 재료나 기구 등 소독설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면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김균형 원장이 말하는 여름철 백내장 수술에 대한 모든 것,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백내장 수술, 여름에도 상관없어… 사후 관리·자외선 차단이 중요" (chosun.com)
'(월간) 나눔, 그리고 나음_2024년 > 2024년 7•8월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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