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보도] "난치성 녹내장, 치료 무기 많고 재수술도 가능…희망 가져야"

녹내장은 시신경 이상으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는 완치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이 일어나지 않고, 질환이 진행되지 않도록 안압 관리를 잘 해주는 게 중요한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녹내장보다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녹내장’ 환자라면 안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난치성 녹내장’은 표현 그대로 치료가 어려운 녹내장을 의미합니다. 안압을 낮췄는데 녹내장이 계속 진행되거나, 약물, 레이저 등 여러 방법을 써도 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녹내장을 관리 중인 분들이라면 조절되지 않는 안압에 대한 공포를 절감하고 계실 텐데요. 

 

여기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 최재완 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합니다. 난치성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충분히 있고, 적합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위로합니다. 

 

 

23일, 헬스조선 지면에는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 최재완 원장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난치성 녹내장을 주제로 헬스조선 기자와 만난 최재완 원장이 난치성 녹내장에 대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자세한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난치성 녹내장, 치료 무기 많고 재수술도 가능… 희망 가져야"

 

해당 인터뷰는 4월 중 헬스조선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