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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진 소식] 녹내장 셰르파 황영훈 원장, 학술연제 두 차례 발표(월간) 나눔, 그리고 나음_2023년/2023년 5월호 2023. 4. 26. 17:22
지난 4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2일간, 춘계 대한안과학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129회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한 황영훈 원장은 ‘연소성 개방각녹내장의 임상 양상’과 ‘안외상 후 후방인공수정체가 결막하 공간으로 이탈한 증례’에 대한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황영훈 원장은 센트럴서울안과 부임 후 고난도 난치성 녹내장 진단과 수술은 물론 학술 논문 출간 분야와 학술 연제 발표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한안과학회 제129회 학술대회에서 남다른 발표를 진행한 황영훈 원장!
관련한 소식 자세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대한민국 대전지역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한 연소성 개방각녹내장의 임상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는 목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소성 개방각녹내장은 주로 2,30대에 발생하는 녹내장으로 안압이 높고, 보통 녹내장이 심한 상태에서 발견되며 약물로 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아 녹내장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연소성 개방각녹내장은 주로 젊은 나이에 생기고, 처음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시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고도 근시,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10대부터도 안압과 시신경 상태 검진이 필요하다.
- 발표 내용 중
황영훈 원장은 직접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연소성 개방각녹내장 환자는 근시, 남성 우세, 양안성을 나타내고 처음 발견 당시 시야결손이 심하고 안압 조절을 위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어 연소성 개방각녹내장의 임상 양상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습니다.
두 번째 발표 주제는 '안외상 후 후방인공수정체가 결막하 공간으로 이탈한 증례'로 이전에 녹내장과 백내장 수술 및 레이저 치료를 받은 눈에서 외상 후 발생한 인공수정체의 결막하 공간의 이탈을 수술을 통해 해결한 경험을 공유해 고난도 녹내장 진단과 수술의 성공 사례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안 포도막염 녹내장으로 섬유주절제술, 방수유출장치삽입술, 공막경유모양체광응고술, 백내장수술을 받은 66세 남자가 쇠막대기에 우안을 찔린 후 통증과 시력저하로 방문하였으나 비측 각막윤부 뒤쪽 포도막 탈출, 후낭에 있던 인공수정체가 비측 결막하 공간으로 이탈된 모습이 관찰되었다. 외상 직후에는 결막하 출혈과 전방출혈 때문에 수정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외상 후 수정체의 위치가 확실히 관찰되지 않거나 탈구된 상태로 판단될 때는 유리체강으로의 탈구뿐만 아니라 결막하 공간으로 전위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발표 내용 중
녹내장 수술을 받은 눈에서 드물게 발생한 인공수정체의 이탈에 대한 증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과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처럼 황영훈 원장은 꾸준한 학술활동을 통해 고난도 녹내장의 정확한 진단부터 수술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으며, 신뢰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환자의 곁에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로 찾아가겠습니다. 난치성 녹내장과 녹내장 수술로 고민 중이시라면,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 황영훈 원장, 최재완 원장, 김미진 원장과 그 해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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