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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센트럴서울안과가 말하는 “예민한 눈, 수술 전 세심한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월간) 나눔, 그리고 나음_2023년/2023년 6월호 2023. 5. 25. 10:20
지난 5월 3일, 조선일보 지면 1면에 백내장 수술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난치성 백내장에 대해 대한 내용이 실렸는데요. 센트럴서울안과가 난치성 백내장 환자에게 안전한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전문적인 사전 검사를 진행하는 이유! 과연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센트럴서울안과, 3大 분과별 전문의 7명 포진
“전 과정 의료진이 상담… 충분한 검토 후 수술”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백내장 중증도, 다른 안질환의 유무 등에 따라 백내장 수술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생각보다 수술이 어려운 난치성 백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세심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2023년 5월 3일자 조선일보 건강지면 발췌
난치성 백내장 환자는 맞춤형 치료를 받지 않으면 초점이 안 맞는 등 불편함이 유발되거나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김균형 원장은 "백내장이 호발할 시기엔 녹내장, 망막질환 등 난치성 백내장을 유발할 질환도 생길 가능성이 커질 때"라며 "라식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도 각막 모양에 따라 난치성 백내장일 수 있다"고 했다.
2023년 5월 3일자 조선일보 건강지면 발췌
백내장 재수술을 담당하는 망막 분야 전문의 센트럴서울안과 황종욱 원장은 "수술 한 번이 생각보다 눈 안 구조물에 많은 변화와 약화를 유발한다"며 "한 번 수술할 때 신중하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백내장 수술 전엔 눈 전면부를 살피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 동공을 키워 백내장 부위를 자세히 살피는 산동 검사 등을 진행해야 한다. 눈 안쪽 시신경과 황반 등 안쪽에 문제가 없는지도 봐야 한다.
2023년 5월 3일자 조선일보 건강지면 발췌
◇백내장 오는 시기 늦추려면…
난치성 백내장이라면 어떤 병원을 찾아가야 할까? 먼저 녹내장, 전안부, 망막질환 등과 관련한 질환을 모두 한 병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3대 세부 분과 전문의가 모두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한국녹내장학회, 한국망막학회 등에 소속된 의료진이 있는지 보는 것도 방법이다. 인공수정체 선정부터 모든 상담은 의료진이 직접 하는 곳으로 가는 게 안전하다. 수술 후 관리가 잘 되는 곳인지도 살펴봐야 한다.
한편, 센트럴서울안과는 눈의 노화와 관련해 발생하는 안구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질환 전문 클리닉이다. 녹내장 분과 3명, 망막 분과 2명, 전안부 분과 2명 전문의가 분과별 전문 클리닉을 운영한다.
조선일보 건강 지면 1면에 소개된 센트럴서울안과 관련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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