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TV] 눈쪽상담소 연령별 눈 건강 Q&A_성인

 

노화가 가장 빠른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눈'인데요~! 전자기기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눈 건강을 해치는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을 핑계로 눈을 혹사시키고 있진 않으신가요? 무엇보다 중요한 주기적인 안검진! 

 

특히나 안건강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고 주기적으로 검진받아야 하는 시기인 성인편에 대한 Q&A 영상인 만큼 주의해서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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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Q. 3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서류작업을 할 때, 간헐적으로 시야가 흐려보입니다.

친구들이 농담으로 돋보기를 추천하는데 노안이 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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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 거리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대학생, 직장인의 경우 각종 문서를 보거나 하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안과 질환의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눈을 덜 깜빡이게 되는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주고, 의식적으로 먼 거리를 내다보며 눈 운동을 통해 눈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눈이 혹사당하게 되면 노안이 빨리 오는 것은 물론 안구건조증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눈에 피로가 축적되면 시야 흐림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눈의 조기 노화를 촉진하여 백내장과 노안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노안으로 업무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돋보기 안경이나 다초점 안경 착용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경은 운동이나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할 때는 불편함이 따르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노안 시력교정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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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Q. 33살에 ICL수술을 받았는데,

백내장이 생겨 수술을 해야합니다.

백내장 수술을 하면 삽입된 ICL렌즈는 교체해야 하나요?

어떻게 수술이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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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서의 백내장은 치료 시 사용된 약물 또는 당뇨나 아토피 등의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선천적 백내장, 야외활동으로 인한 과다한 자외선 노출 등으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한데요. 백내장이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고 물체가 겹쳐 보이는 복시,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회복되는 증상인 주맹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생기기 전으로 복구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약물 치료로 질환을 더디게 하거나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전에 ICL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 백내장이 생기게 되었다면 1. 삽입된 ICL렌즈를 제거 후 2.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닥터스TV에서 유애리 원장과 MC 민주 팀장이 준비한 성인 눈 건강 Q&A를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재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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