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진 소식] 최재완 원장, 아이스텐트 인증패 수여

 

23년 4월 22일,  최재완 원장이 최소침습 녹내장수술 중의 하나인 아이스텐트를 사용한 녹내장 수술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인증패를 수여한 GLAUKOS는 안과 진료의 미래를 변화시키고자 앞장서며 녹내장과 각막 질환 및 망막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에 중점을 둔 안과 의료 기술 및 제약회사로 최초의 섬유주 미세우회술 녹내장 스텐트와 아이스텐트를 개발, 출시했습니다. 그럼 과연 아이스텐트는 무엇인지, 아이스텐트 삽입술은 어떤 환자에게 효과적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아이스텐트란?

아이스텐트 (iStent inject)는 미국 FDA에서 허가받은 의료 재료 중 크기가 가장 작은 구조로 만들어져 말 그대로 최소 침습 녹내장 수술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것은 녹내장이 심하지 않은 환자의 안압을 떨어뜨리기 위해 사용되는 금속 재질의 초소형 스텐트인데요. 이 스텐트는 섬유주라고 불리는 안구 내 배수구 역할을 하는 조직에 삽입되어 전방과 쉴렘관 사이의 통로를 만들어 줍니다. 인체 내부의 자연적인 방수 유출경로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원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구 흰자 윗부분에 두드러지는 여과포를 만들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안압 하강 기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녹내장이 심하지 않은 환자에게 많이 시행하는 삽입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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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텐트 (iStent) 삽입술 이후 48개월까지 경과를 관찰한 논문 결과에 따르면 수술 전 평균 24mmHg였던 안압이 수술 후 정상 안압 범위 (10~21mmHg)로 접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SLT 레이저 섬유주성형술과 다르게 아이스텐트 (iStent) 삽입술은 수술 후에도 정상 안압 범위 내에서 장기간 유지됩니다. 이외에 녹내장 약물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는 수술 후 약물 사용 개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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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원장은 녹내장 신 의료기술을 끊임없이 연구ㆍ도입하는 녹내장 수술 권위자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녹내장 전문의로  2020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녹내장수술학회에서는 스텐트 수술 세션 좌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같은 해 열린 온라인 세계안과학회 총회에서는 녹내장 재수술 세션의 기획-좌장-연자의 1인 3역을 맡았는데, 한국인 의사로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종류의 녹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압이 높은 녹내장을 동반한 백내장인 경우 안압을 조절하는 미세 스텐트 (젠ㆍ아이스텐트)를 삽입하는 병합수술을 시행하는데요. 특히 젠 스텐트는 서울 지역에서 센트럴서울안과가 가장 먼저 도입한 치료법으로 21년 기준 300건 이상 집도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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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원장과 김미진 원장이 말하는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에 대해 자세하게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