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22 센트럴서울안과 뉴스

센트럴서울안과는 2022년 4월, 한강쇼핑센터 3층에 시력교정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기존 병원이 있던 2층은 시력보존센터로 명명하고, 환자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구조로 재정비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시력 개선, 안과 질환 치료 등 치료 목적에 따라 명확히 구분된 진료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센트럴서울안과의 시력교정센터와 시력보존센터는 그 이름에 걸맞게 진료 목적에 따라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시력교정센터는 어린이, 청소년층에서 많이 사용하는 드림렌즈부터, 청장년층의 라섹, 안내렌즈삽입 수술 등 각막 시력 교정술뿐 아니라, 장년층에서의 노안 백내장 수술까지 전 연령대의 시력 교정 방법을 모두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시력교정수술 클리어 라식도 시력교정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급격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노안 백내장에 대한 치료 설루션도 전문적으로 이루어진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비비티 렌즈’ 등 최신 개발된 다양한 사양의 인공수정체와 레이저 백내장 수술도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력보존센터는 녹내장, 망막 질환 등 난치성 안과 질환을 전문으로 관리한다. 녹내장, 망막 질환 등 시력을 파괴하는 만성 안과 질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부터 최소침습녹내장수술, 안구 내 항체 주사, 망막 레이저 치료 등 특화된 최신 진료를 제공한다.

센트럴서울안과 시력교정센터 김균형 원장은 “시력교정센터는 최첨단 진단 장비를 보강하여 진료의 질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쾌적한 원내 환경을 했다는데 의미가 깊다. 시력교정센터와 시력보존센터 분리는 앞으로 환자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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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조선일보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대상’에서 센트럴서울안과가 노안·녹내장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했다.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종합병원, 전문병의원, 의료기기 업체 등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영예를 안게 된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센트럴서울안과를 믿고 내원하는 모든 환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환자분의 시력 개선과 안과 질환 치료에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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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이 클리어 라식에 대한 우수한 술기와 성공적 수술 케이스 축적, 공동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위스 Ziemer사가 공식 인증한 레퍼런스 닥터로 선정됐다. 국내 안과 전문의 중 클리어 라식 공식 레퍼런스 닥터로 인증받은 것은 김균형 원장이 유일하다.

국내 최초 클리어 라식 레퍼런스 닥터 인증식은 스위스 대사관 및 Ziemer 본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센트럴서울안과에서 진행됐다. 클리어 라식 개발자인 Olga Grossenbacher 박사가 김균형 원장에게 직접 인증패를 전달했으며, 스위스 대사관 무역 사무국 Jacqueline Tschumi 대표와 스위스 Ziemer 본사 글로벌 영업 매니저 Andreas Renfer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인증패는 스위스 현지에서 직접 제작 및 공수됐다.

2021년 등장한 클리어 라식은 현존하는 최신의 시력교정 수술 방법으로 스위스 Olga Grossenbacher 박사에 의해 개발됐다. FEMTO Z8을 사용해 스마일 수술과 동일한 최소 절개 렌티큘 제거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한다. 최신 소프트웨어로 정확한 절삭 위치 및 교정량 설정이 가능하며, 자세에 따른 시축 및 난시 방향 변화를 빠르게 추적해 교정 정확도를 높였다. 하이 스피드의 로우 에너지 활용으로 짧은 수술 시간 내 깔끔한 절개를 지향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2021년 말 클리어 라식 도입 초기부터 스위스 Ziemer 본사 개발자들과 함께 국내 도입을 위한 임상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클리어 라식을 집도했다.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클리어 라식 임상 연구 결과를 밝히며 클리어 라식 설정값에 따른 축적 데이터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센트럴서울안과 시력교정센터(김균형, 김미진, 유애리 원장)는 클리어 라식 국내 도입 초기부터 수술 결과의 안정성 및 정확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한 임상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2022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연자로 초청된 김균형원장은 클리어 라식을 국내 최초로 집도했으며, 클리어 라식 수술 임상 연구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한 키 닥터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으로 김균형 원장은 새로운 시력교정술 ‘클리어 라식’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클리어 라식의 정착과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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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황종욱 원장이 글로벌 광학기업 틸리온(Teleon Surgical B.V) 네덜란드 본사로부터 ‘시력 복원 전문가’ 인증패를 받았다. ‘시력 복원 전문가’ 인증은 틸리온 사의 자체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백내장 수술과 백내장 재수술에서 환자 시력 복원에 유의미한 기여를 한 의료진에게 수여된다.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은 레이저 백내장 수술 전용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통해 많은 환자의 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백내장 시력 복원 전문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김균형 원장은 국내 최초로 레이저 백내장 수술 전용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수술을 집도한 키 닥터로 2021 제20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해당 수술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황종욱 원장은 백내장 수술 이후 불편감이 발생하는 일부 사례에서인공수정체 교환술을 통해 시력 복원에 기여한 공로로 ‘시력 복원 전문가’로 선정됐다. 최근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통한 백내장 수술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술 이후 불편감을 유발하는 일부 사례에 대한 보고도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백내장 재수술 시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재수술용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등장으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백내장 재수술도 가능해졌다. 특히, 황종욱 원장은 여러 백내장 재수술 임상 케이스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비전을 선사한 닥터로 보고되어, 틸리온 본사로부터 국내 안과계에서 유일하게 ‘백내장 재수술 시력 복원 전문가’ 인증을 받았다. 틸리온 사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광학기업으로 굴절형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티스 시리즈의 제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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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서울안과는 9월 27일, 용산구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7월, 센트럴서울안과는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용산구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 지하에 임시 진료소를 꾸려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을 시행했다. 센트럴서울안과 의료진은 코로나19와 신체적/상황적 여건에 의해 안과에 내원하기 어려웠던 용산구 장애인 복지 단체 협의회 소속 회원 60여 명의 눈 상태를 점검했으며 향후 눈 관리법에 대해 조언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2011년 개원 이래 용산구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참여 및 후원금 기부, 용산구 시니어를 위한 무료 안과 강좌 개최, 용산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장구 기부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