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전문의 최재완 원장이 알려주는 눈 건강 관리템

‘안과 의사는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떤 습관, 행동을 가지고 있을까?’, ‘눈 관리를 위해 따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안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눈 건강 관리템]! 

지난달에는 센트럴서울안과 시력교정센터 김균형 원장의 눈 건강 관리템에 대해 들어보았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 [김균형 원장의 눈 건강 관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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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전문의 김균형 원장이 알려주는 눈 건강 관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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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에게 눈 건강 관리 비법을 들어봤습니다.

 

평소 건성안이 있는 최재완 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건성안 관리에 초점을 맞춰서 눈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최재완 원장이 알려주는 눈 건강 관리 방법&아이템을 바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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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원장’s 눈 건강 관리 1

에어컨, 온풍기 바람을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해요

저는 건성안이 있어서
여름에는 선풍기나 에어컨의 바람이,
겨울에는 온열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눈에 직접 닿는 것을
매우 매우 조심합니다.

아무리 덥더라도
에어컨을 켜고 자는 행동 역시
자제하고 있습니다.

눈이 건조한 상태에서
직접적으로 바람이 닿으면,
눈 표면의 눈물층 증발이 더욱 빨라져
건조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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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원장’s 눈 건강 관리템 2

자기 전, 깨어난 직후를
포함해 
하루 4번 꼭 인공눈물을 넣어요

 

건조증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일회용 인공누액 사용이
권고됩니다.

저 역시 그래서
하루에 네 번씩은
꼬박꼬박 습관적으로
인공눈물을 챙겨 넣습니다.

특히 밤에 잠들기 직전,
그리고 일어나자마자는
눈 표면이 말라
특히나 눈이 더욱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빠뜨리지 않고 눈물을 점안합니다.

인공 눈물을
눈이 건조하거나 뻑뻑할 때,
충혈이 되고 나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인공누액은 로션과 같아서
평소에 잊지 않고 넣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나서
로션을 바르는 것보다
미리 로션을 발라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게
예방하는 것처럼요.

인공눈물도 평소에 넣어주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건성안으로 인한 충혈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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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원장’s 눈 건강 관리템 3

오메가3, 코엔자임큐텐, 은행나무잎추출물이
첨가된 눈 영양제를 챙겨 먹어요

 

개인적으로 눈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영양제가 있습니다.

오메가쓰리와 코엔자임큐텐,
은행나무잎추출물 제제
세 가지를
안과적 질환 예방을 위해
복용 중인데요.

먼저 오메가 쓰리는
건조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안압을 일부 하강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코엔자임큐텐은
시신경 건강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많이 나와 있고,

은행잎추출물 같은 경우는
말초혈액순환개선제로서
눈 안구 혈류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도움말: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