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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온 편지] 감사 편지[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44
센트럴서울안과를 찾아 준 소중한 환자분께서 보내준 감사의 편지입니다. To. 센트럴서울안과 의료진 및 여러 선생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여성입니다. 어느 날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안경을 쓰고 생활을 이어갔지만, 눈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뒤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혹시 렌즈로 바꾸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변화를 줬습니다. 렌즈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기 시작했으나 나아질 기미는 통 없고 빛 반사 현상과 불빛이 어두워지는 등 이전에 없던 다른 증상이 나타났답니다. ‘어떻게 할까?’ 며칠 고민하다 안과를 찾게 되었고 센트럴서울안과에서 검사 후 백내장 진단을 받았습니다. 눈이 불편했던 것에 이유가 정확히 있었던 셈이지요. 백내장은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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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세계와 교류하고, 세계에 도전하는 병원![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41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용은 힘과 용기, 도전과 성취를 상징합니다. 2011년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 센트럴서울 안과를 개원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4년 전 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를 믿고 의지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 저희 센트럴서울안과가 도전하고 있는 화두는 ‘세계’입니다. ‘세계와 교류하고, 세계에 도전하는 병원’은 저희 병원의 핵심 비전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저희 센트럴서울안과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승인은 의료 기술, 장비, 서비스 등의 인프라가 인정된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며,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의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지 입증할 수 있는 지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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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칼럼] 해시태그로 알아보는 센트럴서울안과의 365일[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33
#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센트럴서울안과는 2023년 8월 29일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의료 기술, 장비, 서비스 등의 인프라가 인정된 의료기관 중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선정되는 것으로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의료 체계를 입증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 헬스조선 ‘좋은 병원’ 재인증 의료 소비자의 병원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헬스조선이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 ‘헬스조선 좋은 병원’에 센트럴서울안과가 선정됐다. 이는 소비자 만족도조사와 의료기관 현장 실사를 통 해 선정하고 있으며 센트럴서울안과는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 노인 백내장 수술, 백내장 재수술 부분에서 국내 최고의 수준 을 인정받고 있다. # ‘만나, 보다’ 새로운 슬로건 센트럴서울안과의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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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보다_의료진ㅣ 황영훈 원장]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 전문성을 높이다![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29
자연을 좋아하던 소년 황영훈 원장은 부산에서 자랐다. 백양산이라는 드넓은 자연은 소년의 놀이터였다. 편백, 삼나무 숲길 등 뛰어난 전망보다 백양산의 나무, 들풀, 꽃, 벌레, 곤충, 동물에게 더 큰 관심을 뒀다. “부산 어린이대공원 뒤 백양산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해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당시만 해도 산은 제게 가장 큰 놀이동산이었습니다. 그 자연 속에 생활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훗날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해야지’하고 막연하게 꿈꿨던 것 같습니다. 수의대 아니면 생물학이 하고 싶었던 것이죠!” 황영훈 원장의 할아버지는 좋은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함께 백양산을 누볐고, 모르는 게 있으면 식물도감을 찾아 일일이 알려주곤 했다. 때론 엄했지만 자상했고, 매서운 듯했지만 너그러웠다.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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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보다_고객ㅣ 최재완 원장 + 해외에서 온 고객] 태평양을 건너 병원 문을 열다[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22
한 번의 진료 경험도 없었지만, 유튜브 속 모습을 통해 형성된 의사를 향한 굳은 신뢰는 단숨에 태평양을 건너게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온 고객 윤미혜 씨는 오직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 최재완 원장만 보고 먼 하늘길을 날아왔다. 어쩌면 길을 돌아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라도 만났으니, 이보다 좋지 아니할 수가 없다. 윤미혜 씨의 이야기는 녹내장의 치료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해외 진료의 어려움 윤미혜 씨의 첫 내원은 2023년 10월 6일이다. 첫 내원 시 눈 상태와 인터뷰가 진행된 10월 마지막 주 눈 상태는 확연히 달랐다. 전혀 다른 사람인 듯했다. 환자의 표정도 무척이나 밝다. 아름다움이 훨씬 돋보이는 밝고 화사한 미소로 이야기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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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쪽상담소]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유애리의 눈쪽상담소[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13
센트럴서울안과에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의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대면할 때와는 또 다른 친근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이가 있다. 바로 유애리 원장이다. 에서 ‘유애리의 눈쪽상담소’를 운영하며, 때론 옆집 누나처럼, 상냥한 언니처럼, 또는 친구처럼 눈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많은 시청자가 좋아하는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다양한 연령대, 여러 상황을 바탕으로 우리가 궁금할 법한 눈 이야기를 풀어낸다. ‘신생아 첫 안과 검진’, ‘10대 서클렌즈 착용’ 등을 비롯해 대중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눈’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들려준다. ‘예솔이 적록색약’ 이 대표적이다. 이는 2022년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드라마 에 등장한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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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보다_구성원ㅣ 동아리 활동] 센트럴서울안과 동아리의 생 생 수 다[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7:03
센트럴서울안과는 오랜 시간 독서 모임을 자발적으로 이어왔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만들어진 구성원들의 책 읽는 문화는 이제 더 넓게, 각자의 취향을 존중한 다양한 동아리 모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구성원들 자발적으로 만들고 스스로 참여하는 동아리! 센트럴서울안과의 동아리 모임 함께 만나 볼까요! 댄스 동아리 ‘EYE LEADER’ 리더 현서영 & 서포터 정유담 선생님 Q1 센트럴서울안과 최초의 댄스 동아리입니다. 고객분들은 항상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저희를 떠올리실 텐데요. 저희의 또 다른 모습, 상상되시나요? Q2 원래 첫 시작은 단순한 취미 공유였습니다. 같은 부서에 저처럼 춤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었고 그 선생님과 서로 춤 정보를 공유하곤 했습니다. 종일 고객 응대를 하며 말을 많이 하는 직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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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센트럴서울안과 ①] 함께 나누는 즐거움! 센트럴서울안과의 사회 공헌활동[2024년 신년호] 나눔, 그리고 나음 VOL.06 2023. 12. 18. 16:40
센트럴서울안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과’라는 병원 특성을 반영한 강의 활동을 비롯해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지속성과 진정성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다. 사명감을 가지고 매해 새로운 방식의 사회 공헌활동을 고민하는 센트럴서울안과에서 진행한 올 한해 사회 공헌활동을 소개한다. 센트럴서울안과는 5월 가정의 달, 직접 주민들을 찾아 현장으로 나가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5월 8일 ‘우리 이웃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한 것. 센트럴서울안과 각 부서의 신입 구성원들이 참여해 150여 송이 카네이션과 떡을 정성스럽게 쇼핑백에 담았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최재완 원장을 포함한 구성원 7명이 직접 들고 이촌종합시장 내 각 점포를 방문했다. 준비한 꽃과 ..